김민지 작가는 만물에 내재 되어 있다는 만물의 근원을 가능성 혹은 잠재성으로 보고 성장하는 시간과 비어 내는 시간을 반복하며 생명이 만들어낸 무늬의 흔적을 조형의 요소로 재탄생시킵니다.
작품은 작은 조각 자국과 다색의 겹, 제거의 과정이 상호관계를 맺으며 완성되었을 때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스스로의 근원을 파헤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성찰적 태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제이
박종화
라울 뒤피
김민지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최지현
이상헌
막스 리버만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