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이

 JAY CHOI

바람이 휘날리는 풍경의 끝에 놓인 집 한 채.

 

온통 흩날리고 빠르게 변해가는 주변의 풍경들 속에서, 한참을 풀숲을 헤쳐 가야만 다다를 수 있는 단단한 이 콘크리트 건물을 안식처로 삼아 바람을 통제할 수 없는 감정으로 은유한 풍경화를 그리며 자신의 내면을 표현합니다.


여러분의 내면적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